
코끝을 스치는 쌉싸름한 쑥 향기에 봄이 왔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.
오늘은 파릇파릇한 봄의 전령사 제철 쑥으로 식탁 위 봄을 차려보겠습니다.
동네 시장에서 파릇파릇한 쑥 한 바구니를 사왔어요. 봄 제철 쑥을 가지고 이번엔 나른한 봄 춘곤증을 날려줄 비타민 가득한 쑥 요리, 봄 내음 가득한 쑥전 레시피를 소개할게요.
향긋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아이들도 과자처럼 잘 먹으며, 입맛을 깨우는 최고의 봄 별미 쑥전 황금레시피로 같이 만들어보아요.
집안 가득 퍼지는 쑥 향기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오늘입니다.
입안 가득 봄내음을 채워줄 고소한 쑥전 한 접시 어떠신가요?
쑥전 만드는 법에 들어가는 재료

손질한 쑥 2~3줌, 부침가루 1컵, 찬물 1컵, 홍고추, 청양고추, 식용유
향긋하고 바삭한 쑥전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(step -by -step)
쑥은 특유의 진한 향이 강하게 올라오는 것이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습니다.
전체 길이가 4~5cm 정도로 짧으며 잎이 연한 것을 고르세요.
쑥은 억센 줄기를 제거 해주고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줍니다.
길이가 길면 2~3등분 잘라주세요. 쑥이 서로 엉키기 때문에 잘라주면 먹기 편합니다.

믹싱볼에 부침가루와 찬물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.

부침가루와 물을 1:1 비율로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.
반죽할 때 아주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넣습니다. 온도 차가 클수록 식감이 바삭해집니다.
반죽물에 쑥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려 반죽 옷을 입힙니다. 고명으로 홍고추를 썰어 넣어주면 좋습니다.
tip: 반죽에 액젓 반큰술을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나고, 튀김가루를 섞으면 훨씬 바삭해집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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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갱이가 약간 남을 정도로 섞어야 글루텐이 생기지 않아 더 바삭합니다.

팬을 충분히 달군 뒤 기름을 넉넉히 두르세요.
중약불에서 반죽물을 올리고 최대한 얇고 넓게 펴줍니다.
반죽물을 올렸을 때 ‘치익’ 소리가 나야 하고, 자주 뒤집지 말고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면서 한 쪽면이 익었을 때 뒤집어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익혀줍니다.


노릇하게 구워진 쑥전은 식힘망에 올려 눅눅하지 않게 한 김 날려줍니다.
완성된 쑥전은 접시에 예쁘게 담아 초간장과 함께 곁들입니다.
쑥전의 향을 살려주는 황금비율 초간장 레시피입니다.

진간장 2 : 식초 1 : 물 1 : 설탕 0.5 (밥숟가락 기준)
고춧가루 약간, 통깨 듬뿍 다진 파나 청양고추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.
일반 초간장 대신 알싸한 달래를 썰어 넣으면 봄 향기가 배가 되겠죠.

막걸리와 페어링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. 고소한 기름맛과 쑥의 쌉싸름함이 시원한 막걸리와 잘 어울립니다.
이색 조합으로는 팬에 구울 때 피자 치즈를 살짝 올리면 아이들도 좋아하는 퓨전 쑥전이 됩니다.
깨알상식◀
쑥은 ‘복부 가온’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.
복부 가온은 쑥의 따뜻한 성질이 복부의 혈액순환을 도와 찬 기운을 몰아내어 소화나 여성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을
의미합니다.
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및 피로 해소에 탁월하며,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고 하네요.
몸에 좋은 제철 쑥 많이 드세요~
나른한 봄철, 제철 쑥으로 만든 바삭한 쑥전 한 접시로 활력을 충전해 보세요.
입안 가득 퍼지는 봄의 향기와 함께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식탁 되시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~
쑥 국 맛있게 끓이는 법 된장
쑥은 봄철에 나는 대표적인 식물로 우리의 몸과 건강을 위해 챙겨 먹어야 할 식재료이다. 봄은 겨울 동안 추위에 움츠렸던 지친 몸을 회복하고, 몸과 마음을 깨움과 동시에 새로운 에너지를 채
winnerguy-football.tistory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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